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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자동로밍 대중화 본격 개막
현재 쓰고 있는 휴대폰을 그대로 해외에서 이용하거나 외국인이 자신의 휴대폰을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시대가 올해부터 본격 개막된다. 지금까지는 유럽통화방식(GSM) 주파수 대역인 800㎒를 보유한 SK텔레콤 가입자를 중심으로 자동로밍 수요가 집중됐다. 그러나 올 들어서는 CDMA·GSM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월드폰’과 특히 전세계 단일통화권을 지향하는 WCDMA가 선보이면서 자동로밍도 대중화의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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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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