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인터넷 기업들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3분기 이후에도 주요 인터넷 기업들의 영업이익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주가도 바닥권을 이미 지났거나 지나고 있어 인터넷업종에 대해 보유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옥션·네오위즈·인터파크 등 4개 인터넷 기업은 2분기에 모두 영업이익이 증가하거나 흑자로 전환했다. 4개사의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