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기로에 선 위피 표준화 정책](중)발전 로드맵이 없다
국내 시장만 살피면 표준 무선인터넷 플랫폼 ‘위피’는 비교적 순항하는 것처럼 보인다. 의무 탑재 1년 만인 지난 3월 위피폰 보급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고 응용 애플리케이션도 늘어나는 추세다.
기사 바로가기 >
그러나 불안한 호환성,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의 부재 등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곪은 상처가 금방 드러난다. 눈을 글로벌 시장으로 돌리면 위피의 위상은 금세 초라해진다.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왜곡된 표준 제안 체계를 개편하는 데만 2년을 꼬박 허비했다. 그간 표준 업....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