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06.08.01 관련기사 : 월드컵이 명암 가른 포털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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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과 게임업종의 2분기 실적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31일 실적을 발표한 엠파스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에 순차적으로 실적 발표를 앞둔 NHN·다음커뮤니케이션·KTH 등도 작년 동기 또는 전 분기 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에 게임업종은 잘 나가던 메이저 게임 포털까지 극심한 실적 하락에 허덕이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과 게임은 ‘디지털 콘텐츠’의 양대 대표주로서 상승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