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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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 이탈 방지 비상
SK텔레콤이 가입자 20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오히려 ‘고객이탈 방지’에 힘겨워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통신위원회로부터 사상 최대 규모(426억원)의 불법 보조금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7월에는 경쟁사인 KTF·LG텔레콤에서 가입자를 빼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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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지난 30일 현재 6월 말 가입자 규모보다 오히려 2만명가량 줄어든 1996만4000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말 전체 가입자 규모는 1998만4106명이고 올해 들어 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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