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벤처·이노비즈 등 혁신형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특허청 등 정부기관이 국민·기업·신한·우리은행 등 4개 금융기관과 손잡고 진행하는 것으로 이달 21일부터 연말까지 3개월여간 8000억원이라는 적지 않은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기업의 편의를 위해 신청·접수부터 예비심사까지의 과정을 통합인터넷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정부는 이들 금융기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