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美, 한국 융합서비스 시장도 넘본다
미국이 최근 시애틀에서 끝난 3차 한·미 FTA 협상에서 이른바 ‘융합서비스’의 개방을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융합서비스 대상에는 방송·통신·금융·건설 등이 포함돼 있다.
기사 바로가기 >
한국과 미국에서 ‘융합서비스’(convergence service)라는 말이 무역 또는 외교 용어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은 그러나 융합서비스에 대한 정의와 개념에서부터 이견을 보여, 내달 제주에서 열릴 4차 협상 때 핵심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17일 관련기관....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