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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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시트` 3M 독주 끝
LCD 패널 가격이 폭락했던 지난 2004년 하반기, LCD업체 구매 담당자들은 부품 협력업체들에 단가 인하를 요청했지만 미국의 3M사는 여전히 고자세였다. 3M은 LCD의 휘도를 높여주는 ‘프리즘시트’라는 핵심부품의 독점업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3M이 패널업체들을 수시로 방문해 고객의 의견을 듣는 한편 단가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유연해졌다. 프리즘시트의 독점체제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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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 속속 시장 진입=LG전자 RMC사업부는 지난해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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