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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 융합 관련, 각 부처들 업무분장에 욕심
한나라당 등 야당이 정부의 방송통신통합기구 설립안에 반대해 독자안을 내기로 한 가운데 과학기술·문화관광·산업자원부 등 유관부처들 사이에서는 IT산업진흥 관련 업무 획득을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3부처는 특히 통합기구 출범에 때를 맞춰 그동안 정통부와 방송위원회의 업무영역 가운데 IT산업진흥, 연구개발(R&D), 콘텐츠 업무를 총괄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를 위해 3부처는 통·방융합 이슈에 대응할 전담팀을 가동하면서 국회·산업계 등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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