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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벤처펀드, 딜레마에 빠지다
“투자 좀 해달라, 기업 가능성을 봐라.”-지난 2002년 창업한 A 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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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뭐 있나, 투자는 했는데 회수율이 저조하다.”-청산 절차를 밟고 있는 M 캐피털리스트.
지난 2000년 초 벤처 창업 붐이 일며 잇따라 조성했던 지자체 등의 벤처 펀드가 ‘돈이 있어도’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잇따라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그렇다고 투자를 전혀 안 한 것은 아니다. 이른바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현상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투자 기간과 돈이 남아 있더라도 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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