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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정보통신의 날>IT 변방국서 `세계 허브` 부푼꿈
말그대로 대장정(大長征)이었다. 정보통신 강국으로 부상한 한국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변방국이었다. 지난 96년 맨처음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서비스를 시작할 때만 해도 선진국들의 비웃음을 샀을 뿐이다.
마치 마오쩌둥의 홍군처럼 고독한 행군을 거듭한 한국은 결국 어려움을 헤치고 이젠 내로라할 만한 이동통신과 인터넷 강국이 됐다. 이동전화가입자는 3000만명을 넘어 경제인구 대부분이 휴대폰을 갖고 다니며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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