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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시장 `시련의 계절`
‘통신 장비, 시련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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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 알카텔 루슨트의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또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감원’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주 노벨의 구조조정에 이어 나온 이번 조치는 전체 통신장비 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알카텔-루슨트는 합병 이후 계획했던 9000명에 더해 3500명을 추가로 감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의 16% 수준인 1만2500명이 3년 동안 단계적으로 회사를 떠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1월 합병이 끝난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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