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0면 개제일자 : 2007.02.13 관련기사 : 가전업계 "공기청정기 황사 특수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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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황사 특수다.’ 올해 사상 최대 무더위 예보에 이어 최악의 황사 경계령이 내려지면서 공기청정기 시장 확대를 겨냥한 가전 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가전 업계는 올해 이상 고온과 대기오염, 중국의 사막화 진전 등으로 예년보다 빨리 더 많은 양의 황사가 불어닥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신제품 개발과 소비자 저변 확대에 적극 착수했다. 황사라는 최대의 변수 외에도 그동안 군소업체가 난립했던 관련 시장이 최근 대기업 위주로 재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