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국내 부품·소재업계 "힘들었지만 좌절은 없다"
국내 부품·소재업계에게 지난해는 악몽같은 한해였다. 부품소재 업계를 견인해왔던 전방사업인 휴대폰·디스플레이 업계의 경쟁 가열에 따른 가격하락, 엔저 등에 따른 부담을 부품·소재 업계가 고스란히 짊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부품·소재 기업들은 이런 환경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두마리 토끼를 잡아 화제다. 그들의 비결은 시장 지배력 확대, 끊임없는 신규사업 진출, 경쟁 구조 안정성 등으로 요약된다.
기사 바로가기 >
◇시장 지배력 확대=이노칩테크놀로지(대표 박인....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