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글로벌 IT이슈 진단]컴퍼니 2.0 시대 개막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4∼6년 뒤에 심각한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경고성 발언 여진이 아직도 상당하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우리 경제의 ‘위기론’과 맞물려 오히려 일파만파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 회장의 진위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평소 ‘은둔의 경영자’로 불릴 정도로 말을 아끼는 스타일에 비춰 볼 때 액면 그대로 ‘위기’ 만을 강조한 것은 아닌 듯 싶다. 이는 한 마디로 ‘프로세스’를 염두에 둔 말로 풀이된다. 삼성과 같은 일류 기업도 지금....
기사 바로가기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