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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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적대적M&A 방어책 고심 `방패가 없다`
지난 2003년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A사는 경영권 공격을 받았다. B사가 A사의 주식 18.32%를 사들여 경영권을 위협한 것. B사는 또 다른 MSO인 C사와 결탁해 보유 지분을 대폭 늘려가기 시작했다. 당시 30.41%를 확보하고 있던 B사 회장은 서둘러 지분 확대에 나섰지만 두 회사의 동시다발적인 공격에 경영권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 A사의 인수로 B사는 단숨에 업계 1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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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경쟁회사나 사모펀드 등과의 경영권 분쟁이 늘어나면서 경영권 방어책 마련에 부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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