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0면 개제일자 : 2007.04.25 관련기사 : 영등포 문래동 벤처단지로 거듭난다
다운로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가 벤처단지로 거듭난다. 문래동 3가 옛 방림방적 부지에 연면적 6만여평 규모 아파트형 공장이 준공돼 다음달부터 700여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영등포구 벤처센터도 인근에 개설돼 관내 벤처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이 일대가 정보·기술·행정 등 종합 인프라를 갖추고 서울 서남부 지역의 새로운 벤처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24일 관련당국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단일 아파트형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옛 방림방적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