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6면 개제일자 : 2007.05.08 관련기사 : 마이너 유선사업자 신규사업으로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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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사업을 접었지만…’ 드림라인·온세통신 등 이른바 마이너 유선통신업체들이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재도약을 꿈꾼다. 한때 유선분야의 샛별이었던 이들 업체는 지난 몇 년동안 사업부진과 이에 따른 극심한 경영권 변화로 시장의 관심 밖에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경영권 안정과 더불어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신규사업에 집중투자하면서 재기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다소 ‘무거운’ 초고속 사업을 접은 반면 잠재성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