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김과장, 카드나라에서 길을 잃다
그동안 재테크의 정도를 걸어오던 김대박 과장(40)이 길을 잃었다. 김과장을 미아로 만든 곳은 요동치는 주식시장도,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펀드시장도 아닌 수상한 ‘카드 나라’였다.
기사 바로가기 >
◇체리피커의 유혹=평소 김과장의 지갑에는 현금 약간과 신용카드 한 장이 들어있었다. 현금은 물론 카드도 많이 소지할 수록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난다고 여겼기 때문.
하지만 얼마 전 ‘체리피커’(Cherry Picker)도 훌륭한 재테크족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 화근(?)이었다. 신 포....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