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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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1600시대 누가 웃었나
주식투자 5년차의 직장인 박모씨의 별명은 ‘쪽집게’다.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정확히 골라내서가 아니라 그 반대의 이유에서다. 희한하게 박씨가 사는 종목은 항상 내리막길이다. 오죽했으면 직장 동료들이 박씨가 매수한 종목은 팔고, 매도한 종목을 사야한다고 우스개 소리를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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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지난 11일 마침내 1603.56을 찍었다. 지난달 9일 1500선을 넘어선 지 한달여 만에 100포인트가 상승해 코스피 1600 시대를 연 것이다. 이는 한달만에 6.6%, 올 들어서는 10% 이상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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