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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자금조달 50% 증가
코스닥 상장기업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 중 전년 대비 51% 늘어난 3조6000억원을 코스닥에서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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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중 코스닥 기업은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통해 총 3조6367억원을 증시에서 유치했다.
유상증자는 264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이를 통한 자금조달액은 2조4369억원이었다. 유상증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급증했다. 증자 유형별로는 전체 금액의 73%인 1조7736억원이 제3자배정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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