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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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번호이동제 쇼크`
일본 이동통신 시장에 지각변동 조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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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C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순증 가입자수가 최근 9개월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에 2∼3위 업체인 KDDI와 소프트뱅크의 약진은 눈부시다. 작년 3월 소프트뱅크의 보다폰 인수와 지난해 10월 번호이동제 실시 등이 모두 NTT도코모에는 ‘악재’인 것으로 판명난 셈이다.
◇소프트뱅크, 두 달 연속 순증 가입자 1위=일본 전기통신사업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지난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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