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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루 번호이동건수 10만건 올 최대
잠잠했던 이동통신시장의 과열경쟁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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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번호이동(MNP) 건수가 올해 처음으로 10만건을 넘어섰다. 이날 하루동안 번호이동을 한 수요는 10만8000여명으로 지난 5월 7일 8만7000건 이후 최대 규모다. SK텔레콤과 KTF가 각각 4만6000건, 4만건을 기록했으며 LG텔레콤이 2만1000건 수준이다.
지난달 크게 줄었던 MNP는 이달들어 증가세가 뚜렷해졌다. 1일 1만1000명 수준으로 별다른 징후가 없던 MNP 시장은 2일 4만명으로 급증하더니 매일 1∼2만명....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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