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 ‘마시마로’ ‘깜부’ 등 국산 캐릭터가 완구·문구·의류 등 전통적인 캐릭터 산업 영역에서 벗어나 게임·웹 애니메이션·디지털 기기 등의 디지털 분야로 활동무대를 옮기고 있다. 캐릭터 개발업체들의 이러한 시도는 디지털 영역 선택을 통해 캐릭터 노출 빈도를 높이면서 수익을 촉진하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캐릭터 개발업체가 자체 캐릭터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게 된데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는 디지털콘텐츠 매출도 한 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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