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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돈맥경화` 불똥 우려된다
금융감독당국이 19일 1000건 가까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금 유용 적발사례를 전격 발표했다. 1000여건은 조사 한달만에 적발한 건수이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 대한 재차 ‘옥죄기’가 아니냐는 시각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감독당국의 수차례 경고에도 꿈쩍 않던 금융권의 대 중소기업 대출이 축소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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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무려 992건 적발=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한달동안 금융감독당국이 적발한 중소기업대출금 유용사례는 무려 992건. 9개 은행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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