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1면 개제일자 : 2007.08.23 관련기사 : 홈네트워크 업계 "가자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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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홈네트워크 업계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협소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일찌감치 있었지만 근래 1∼2년간 과열 출혈경쟁이 워낙 심각해지면서, 해외에서 살길을 찾아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통신기술·현대통신·코콤·코맥스 주요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들은 그동안 도어로크·인터폰 등 단품 수출에서 탈피해 최근 해외 건설시장을 상대로 홈네트워크 사업에 직접 뛰어드는 추세다.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