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2.09.26 관련기사 : 국제전화 시장 경쟁치열
다운로드
국제전화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KT·데이콤·온세통신 등 3개 기간통신사업자와 50여개 별정통신사업자들이 치열한 통화료 인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SK텔링크와 하나로통신은 기간통신사업자의 국제전화 역무를 정통부에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제전화시장은 지금보다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00700’ 휴대폰 국제전화로 올해에만 1000억원의 매출(시장점유율 약 12%)을 올릴 예정인 SK텔링크가 기간사업자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