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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업계 최후의 보루’ PCB업체도 탈 한국화
국내 생산 비중이 95% 이상에 달해 ‘부품업계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인쇄회로기판(PCB) 산업마저 탈 한국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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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B 산업은 시장 규모가 총 5조원 규모로 반도체·LCD에 이은 3위 부품 산업이지만 장치산업과 수주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직 해외 생산 비중이 2%에 불과하다. 그러나 주 수요처인 국내 휴대폰 기업이 중국 생산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데다가 단가인하폭이 해마다 20∼30%에 달해 국내에서 생산성 향상으로 이를 상쇄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렀기 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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