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2면 개제일자 : 2007.09.07 관련기사 : 전자결제대행 시장재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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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결제 시장이 우량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전자금융업자 등록업체를 집계한 결과 총 51개 업체가 등록을 마쳤다. 이는 당초 업계와 당국이 예상했던 수치에 못 미치는 수치로 우후죽순 격으로 생긴 전자금융업체가 어느 정도 정리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지급결제대행 가장 많아= 금융감독원에 가장 많이 등록한 전자금융업종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이다. 등록한 업체는 이지스효성, LG데이콤, 다날,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