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리비전A 약관 전격 신고"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리비전A 식별번호를 010으로 부여하고 2002년 폐지된 망내할인을 허용한다는 발언으로 통신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두 사안 모두에 직격탄을 맞은 LG텔레콤은 충격에 빠져들었으며 010을 얻었지만 망내할인을 막아내지 못한 KTF도 잠재적인 긴장 상태다. SK텔레콤은 리비전A 사업 포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데다 망내할인에 따른 매출감소가 불가피해 웃지도 울지도 못할 상황에 맞닥뜨렸다. 결과적으로 3사 모두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더 크다는 분석이....
기사 바로가기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