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IC)가 운영하는 이른바 ‘진대제 펀드 1호’의 4∼5번째 투자처로 그리드 딜리버리 솔루션업체 피어링포탈과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테라디스플레이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링포탈(대표 한봉우)은 지난달 SIC에서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출범한 피어링포탈은 벅스·멜론·뮤직시티·네오위즈·싸이월드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해 그리드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12억원이다.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