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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援助 코리안이 간다]KT, 우리도 팔 걷었다
KT가 개발도상국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팔을 걷었다. 남중수 KT 사장이 그 맨 앞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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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사장은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한글학교’를 찾아가 PC를 비롯한 IT 교육 장비와 학습 교재를 기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현장에 직접 찾아간 것.
이처럼 KT는 지난해부터 러시아·중국·우즈베키스탄 등 동북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로 입지를 넓히기 위한 징검다리로 고려인에 주목했다. 고려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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