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07.09.27 관련기사 : 삼성, 홈네트워크사업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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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홈네트워크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외형이나 수익성이 극히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종용 부회장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언한 B2B·솔루션 사업의 모태로 여겨지던 분야여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국내영업사업부 소속 B2B영업팀 홈솔루션사업그룹을 부장급 조직으로 축소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