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소외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한 유비쿼터스 헬스(u헬스) 케어시스템을 구축, 내년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
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독거노인과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산업에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접목한 u헬스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면서 “일단 화성시 시범사업을 추진, 가장 먼저 산업역군들과 꿈나무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내년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