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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 무한 전쟁시대](3)요금제 소용돌이
지난 17일 출시한 SK텔레콤의 망내 할인 상품 ‘티(T)끼리 티(T)내는 요금제’ 가입자 수가 닷새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홍보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망내 할인을 향한 소비자의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요금제 하나가 시장 분위기를 들썩이는 상황은 드물다”며 예상 밖의 호응에 놀라워했다. 망내 할인이 촉발한 요금 무한 전쟁에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전략이 과거와 같을 수 없다. 고객 역시 지금까지와 다른 소비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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