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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판유리로 LCD 만든다
삼성전자가 창문 등에 쓰이는 판유리로 LCD를 만드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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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라임 판유리는 고온에서 변형되는 알카리 성분이 다량 함유돼 고온 증착공정이 필요한 LCD용으로는 부적합해 그동안 STN-LCD 등 저가의 소형 LCD 제작에 일부 적용되긴 했으나 대형 TFT-LCD에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유리는 LCD 기판으로 사용돼온 무 알카리 유리 가격의 절반도 안돼 양산라인에 도입되면 제조원가 절감에 혁신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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