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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3중고 타파 `비상경영`
고(高)유가와 원자재 가격 인상, 원화가치 상승의 여파가 가전업계를 관통했다. 가전업계는 이같은 3중고(三重苦)를 타파하기 위해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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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가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가전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동(銅)과 플라스틱, 강판 등 3대 원부자재의 가격이 지난 상반기 대비 평균 20∼30%까지 치솟았다. 특히 냉장고 컴프레서와 에어컨 실외기 배관 등에 사용되는 동의 경우, 가격이 오르면서 중국 가전업체들이 사재기까지 나서 품귀현상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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