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1면 개제일자 : 2007.12.06 관련기사 : 가전업계, 신규 유통망 개척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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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가전 업계가 내년 매출 확대를 위해 신규 유통망 개척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에서 대기업 전속 대리점과 양판점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중견·중소 업체들은 아예 새로운 유통 모델을 발굴하거나 자체 대리점 구축, 기존 비주력 유통 채널로 눈을 돌려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과 직접 부딪치지 않는 동시에 진입 경쟁이 치열하고 요구조건이 까다로워지는 양판·할인점 대신 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