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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등록 제조업체 37.4%, ‘적자기업’
상장·등록 제조업체 가운데 ‘적자기업’ 비중이 4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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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540개 상장·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3분기 기업경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체 가운데 세전순이익률이 0% 미만인 ‘적자업체’ 비중은 전분기 34.1%에서 3분기 37.4%로 3%포인트(p)이상 확대됐다. 이는 2003년 1분기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이 20% 이상인 ‘고수익업체’ 비중도 3분기에 8.6%를 나타내 1분기 9.9%보다 1.3%p 낮아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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