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8면 개제일자 : 2007.12.31 관련기사 : 국산 서버업계 성장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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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 서버 업체들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30일 디지털헨지·테라텍·이슬림코리아 등 국산 서버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매출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집계돼 당초 수립한 30% 내외의 매출 성장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실적은 공급대수는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극심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는 올해 265억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