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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성 소비재 수입 급증
캠코더·컴포넌트·화장품 등 사치성 외제품의 소비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소비재 수입이 외환위기 직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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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비재 수입액은 153억4600만달러로 외환위기 직전인 97년의 141억9300만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올들어 8월까지의 수입도 121억3700만달러로 작년 수준을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수출과 직결되는 원자재·자본재 수입은 97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소비재 수입급증이 수입의 수출성장 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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