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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박, 예금금리 7% 유혹에 빠지다
무자년 새해를 맞는 김대박 과장(41)의 마음은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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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국민적인 펀드 열풍 속에 20∼30%씩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속출했지만, 우물쭈물하다 뒤늦게 뛰어든 박 과장은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고 있다.
결국 40대 첫해인 지난해 재테크 성적은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 속절없이 1년이란 시간만 흘려보낸 셈이다.
30대는 30㎞/h, 40대는 40㎞/h의 속도로 시간이 간다지만, 김 과장의 시계는 더 빠른 것 같다.
올해는 지난해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눈앞의 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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