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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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속 원더걸스는 진화 중
지난 1986년 창단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합창단 ‘코러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음불가’에 시달렸다. 알토·베이스파트의 단원은 차고 넘치는데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등 여성 파트를 맡을 만한 단원이 크게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완벽한 화음을 자랑한다. 소프라노 파트를 맡는 여학생 가입이 크게 늘면서 완벽한 화음을 내기 시작한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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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여풍(女風)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설립 초기였던 7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20여년간 여학생 수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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