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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내전화 매출 1조원 지지선 붕괴
KT 시내전화 매출 1조원 지지선이 결국 무너졌다. 시외전화 매출 역시 올해를 지나면 6000억원 밑으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KT에는 유선전화 사업을 대체할 미래 사업 발굴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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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KT가 잠정 집계한 지난해 시내전화 매출(통화량 기준)은 9300억∼9500억원으로 1조원 밑으로 처음 내려섰다.
2001년 매출 1조4699억원에서 매년 900억∼1000억원씩 감소한 결과다. 시외전화 매출 역시 2002년 1조원 벽이 무너진 이래 매년 800억∼....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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