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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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인 소비심리 답답한 가전시장
가전제품 등의 판매증가세가 둔화되면서 9월 백화점 매출증가율이 추석특수에도 불구하고 1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실물경제 동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급 가전제품인 양문형 냉장고와 디지털TV 등의 판매증가세도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나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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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9월 대형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9월에 비해 1.4% 감소했다. 백화점 매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6월(-0.6%....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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