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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자공업 3000억 매출 자신있다
한국단자공업이 올해 매출 3100억원 고지 안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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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 www.ket.com)은 올해 LCD부품용 커넥터를 비롯한 전자사업 비중을 늘려 매출 3100억원에 도전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창남 한국단자공업 상무는 “자동차용 커넥터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면서 “올해 LCD부품용 커넥터, 내비게이션 탑재 GPS·DMB 모듈 등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매출이 2300억∼2500억 수준에서 정체했던 것에서 탈피,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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