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1면 개제일자 : 2008.01.30 관련기사 : 프린터업계, 영역 파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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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린터 업체들이 업종과 시장을 넘나드는 변신을 시도하면서 업계에 영역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전까지 소비자들의 프린터 선택 기준은 가정용은 잉크젯, 기업용은 레이저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불고 있는 영역파괴 바람으로 업체간 사활을 건 투자와 마케팅으로 시장 구분이 없는 무한경쟁체제로 바뀌고 있다. 삼성전자는 무겁고 둔탁한 이미지인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의 디자인을 혁신해 가정용으로 재탄생시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