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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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IT기업, 서브프라임 재앙에 ‘휘청’
한때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일본 IT기업이 고유가와 수출 부진으로 시련의 계절을 맞고 있다. 도시바·NEC·산요 등 주요 기업이 최근 공개한 지난 분기 실적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익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조사업체 IDC재팬은 올해 일본 IT시장이 기업용 서버·PC·소프트웨어 활황에 힘업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12조5453억엔 규모가 되겠지만 성장세는 작년보다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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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지난해 미 경제를 강....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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