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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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구글 잡기` 승부수 띄웠다…야후 인수 제안
구글에 쫓겼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MS는 인터넷 포털 업체 야후를 446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1일(현지시각) 공식 제안했다. 이 제안은 1월 31일 야후 보통 주식의 종가 기준으로 62%의 프리미엄을 더한 것이다. 또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정보기술(IT) 인수합병 사상 타임워너의 AOL 인수에 이은 최대 빅딜로 기록될 전망이다. 구글이 잡고 있는 인터넷 광고 시장은 2010년까지 지난해의 두 배인 8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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