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08.02.11 관련기사 : 유명사이트, 해킹에 여전히 취약
다운로드
지명도가 높은 유명 사이트도 해킹 공격을 당해 악성코드 유포지 및 경유지로 악용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이상 ‘수상한 사이트에는 아예 들어가지 말라’는 예방법도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다. 10일 관련 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언론사나 유명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등에도 해킹으로 악성코드를 심어 웹 페이지에 접속만해도 공격 도구를 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심어진 공격 도구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분산서비스공격(DDoS) 등에 악용될 수도 있어 ....